얼리임테기 사용시기 간단정리

예쁜 아기를 기다리거나 혹시 생리예정일이 지나 임신여부를 확인하고 싶을 때 우리가 자가진단을 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 바로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가임기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사용해보셨을 텐데요. 임테기 사용시기는 달거리 날짜가 지난 후에 정확하게 결과가 나온다는 말이 많은데 얼리임테기라고 해서 조금 더 빨리 확인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답니다.

지금부터 얼리임테기 사용시기 등에 대해서 총정리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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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테기의 원리는 호르몬의 수치입니다. 임신호르몬(HCG) 농도의 정도를 검사해 임신여부를 판단하는 것이죠. 수정란은 착상직후부터 즉 수정 후 5~7일정도가 지나면 태반에서 임신 호르몬(HCG)을 생성하게 되는데 임신초기까지는 호르몬의 수치가 시간이 지날수록 짙어집니다.

얼리임테기 사용은 병원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자가진단키트로 약국이나 편의점, 다이소 등에서도 구입가능하니 꼼꼼히 비교해보고 얼리 임신테스트기 구입하세요.

 

얼리임테기 vs 일반 임신 테스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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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임테기 사용시기

일반 임신테스트기의 경우 임신 기준 호르몬 수치는 25mlU/ml입니다. 이때, 희미한 두줄이라 임신이 아니라 짐작하실 수도 있겠지만 짙은 정도보다는 두 줄이 나온 것 자체가 중요한 것이니 특히 주의해주세요.

비임신으로 착각해 담배나 술, 다른 약물을 복용하는 일은 없어야 겠죠? 신 초기에는 하루이틀 사이에 호르몬 농도가 2배 가까이 증가하기 때문에 일단 두줄이 떴다면 임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얼리임테기 사용시기는 언제?

일반 임신테스트기의 경우 임신 기준 호르몬 수치는 25mlU/ml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얼리임신테스트기의 경우 기준 호르몬 수치는 20mlU/ml입니다.

조금이라도 빠른 확인을 위해 나온 얼리임테기인데, 예정일로부터 6일 전 정도가 가장 적당한 얼리임테기 사용시기라고 합니다.

 

 

일반 임테기 사용시기는 관계 후 6~7일이나, 다음 생리예정일 2주가 지난 시점인 반면 얼리임테기는 4~5일 전에도 정확도가 높지만 개인에 따라 호르몬 농도가 다를 수 있으니 아무래도 전문가인 병원을 찾는 것이 가장 정확한 방법이긴 합니다.

임테기 사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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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테기는 실온에 보관해주셔야 하고, 흐르는 소변에 바로 적셔주거나 깨끗한 용기에 소변을 받아 5~6초 정도 적셔주셔도 됩니다.

얼리임테기 사용 시 아침 소변으로 검사하는 게 좋은데 이는 아침 소변이 혈중 임신 호르몬 농도가 높아 정확하기 때문입니다.

이후 임신 테스트기는 평평한 곳에 놓아주시고 3~5분정도 기다려주세요.

임신 즉 양성반응이 뜬다면 붉은색의 두 줄을 볼 수 있을 것이고, 비임신이라면 ‘C’에 줄이 나타나실 거에요.

말씀드렸듯 두줄인데 희미하다 싶은 경우에는 48시간 후에 재검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초기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약 이틀정도후면 호르몬이 거의 2배이상 증가했을 것이기 때문에 정확도가 더 높아집니다.

이번 글은 얼리임테기 사용시기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얼리임테기 사용시기는 예정일로부터 6일 전 정도가 적당하다는 것! 아셨죠?

느긋하게 예쁜 아가를 기다려주세요. 시간이 해결해줄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