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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 멈추는 방법과 잘못된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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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누구나 한 번씩 코피가 터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무리를 하거나 과도한 업무로 몸이 견디지 못하고 우리에게 적신호를 보내는 것인데요.

 

갑자기 코피가 나는 경우 당황해 고개를 뒤로 젖히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 행동은 코피가 역류해 폐까지 내려가는 등 오히려 몸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지금부터 올바른 코피 멈추는 방법과 코피가 나는 이유, 잘못된 대처 상식에 대해서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코피 멈추는 방법

 

코피가 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외부의 충격이나, 습도가 낮아 모세혈관이 터짐, 고산지대에 갔을 경우, 과로, 코를 파는 행동이나 코를 푸는 행동 등이 코피의 원인이 됩니다. 코피 멈추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코피멈추는 방법

코피 멈추는 방법 첫째는 손으로 코 뼈 아래의 양쪽 콧등을 눌러 지압을 하는 방법입니다. 이때에 고개는 반드시 앞으로 숙여주도록 해야 합니다.

 

휴지나 물티슈 등을 이용해 콧구멍을 막은 후 코피가 멎을 때까지 10~20분 이상 유지하는 게 코피를 멈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코피 멈추는 방법 두 번째로는 단순한 지압으로 효과를 보지 못했다면 얼음을 수건이나 팩에 넣어 코 주변을 지그시 눌러 주세요. 코피가 흐르는 것은 코 안이 부어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얼음찜질을 해주는 것이 효과가 있습니다.

 

코피 멈추는 방법 세 번째는 습도 조절입니다. 간혹 정말 별다른 이유없이 코피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는 공기가 건조할 경우일 수가 있습니다. 콧속이 마르게 되면서 단순히 건조해 코피가 날 수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콧속이 건조하지 않도록 가습기 등을 이용해 실내 습도를 조절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평소 수분 섭취를 통해 몸에 수분이 충분히 보충되도록 하는 게 좋겠죠.

 

물론 그렇게 대처를 했는데도 불고하고 코피가 계속 나오는 경우에는 병원으로 이동하여 정밀한 검사를 받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코피 멈추는 방법 잘못된 대처


 

서론에서도 언급했지만 코피 멈추는 방법들 중 가장 잘못된 대처 방법이 고개를 뒤로 젖히고 코를 막는 행동입니다.

 

고개를 뒤로 젖히게 되는 경우 잘못하면 코피가 목 뒤로 넘어가 질식을 할 수도 있고, 구토나 메스꺼움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정말로 코피났을 때 대처로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잘못된 행동이랍니다.

 

코피 멈추는 방법 잘못된 대처

 

이상 오늘은 코피 멈추는 방법에 대해 알려 드렸는데요. 올바른 지혈법을 통해 문제가 생기는 일 없이 코피를 멈추시고 곤란한 일을 피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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