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읍 맛집 주남저수지 돌짜장 솔직후기

창원 동읍 맛집 

주남저수지 돌짜장  솔직후기

 

 

창원 동읍 맛집 / 주남저수지 돌짜장

(feat.돈스파이크 돌짜장)

 

"본 포스팅은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솔직하게 작성한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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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11:00~20:30

( L.O 19:50까지 가능)

휴무없음

(평일 브레이크타임 15:00~16:30)

<주차장 > 무료, 자체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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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저수지에 맛난 짜장 집이 있다고 강제로 데려가진 나. 검색해보니 블로그에도 많이 나오는 창원 동읍 맛집이다. 동읍 맛집이라는 주남저수지 돌짜장. 돈스파이크가 다녀갔다고 함.

오호.... 진짜 그리 맛있나? 기대 반 불신 반. 다녀온 후기.

동읍 주남저수지 돌짜장 후기

달려달려 도착. 도로 바로 옆에 돌짜장 집이 있다.

 

 

내가 중요시하는 것 중 하나 주차장 합격. 

 

 

마당부지가 넉넉해 주차 걱정은 안 해도 된다.

 

 

겨울 대기공간인가보다.

 

 

마산 가포에는 우동한그릇

창원 동읍 맛집은

주남저수지 돌짜장

한가족이 운영한다고 한다.

 

가포 우동한그릇은

내가 좋아하는 우동맛집!

그 말을 들으니 더 기대된다.

 

주남저수지 돌짜장 내부모습

 

음, 주남저수지 돌짜장 매장 안도 넓다. 깔끔. 화장실도 내부에 있다고 한다. 어딘가..

주남저수지 돌짜장 메뉴판

 

주남저수지 돌짜장 메뉴판

 

메뉴는 단 2개.

돌짜장과 갈비찜

돌짜장 中 : 20,000원, 大 : 30,000원

매운갈비찜 中 : 29,000 , 大 : 39,000원

 

일단 가게이름이 주남저수지 돌짜장이 아니겠나? 메인메뉴를 먹어보기로 한다. 우리는 네명이서 돌짜장 2개로 시켰다.ㅋㅋㅋ

 

 

요즘은 테이블에 수저통이 붙어있는 식당이 많더라. 편한가보다.

 

주남저수지 돌짜장 보리강정

 

보리강정 셀프 무한리필.

계산대에 가니 팔더라.

굵은 죠리퐁 물엿에 절인맛이다.

안딱딱하고 맛있음.

 

 

신기한 건

청결을 모방하며 생수 물병을 준다.

굳이..? 리필은 정수기에서 받으란다.

(무슨의미가 있나..ㅋㅋ)

 

일회용 물 필요없으니

그냥 가격을 조금이라도

낮춰주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

위 사진 오른쪽에 걸린

천이 일회용 앞치마다ㅋㅋ

요것도 셀프~

주문 후에는 셀프 부침개를 만들러 가본다.

 

주남저수지 돌짜장 부침개 만들기

 

 

한 테이블에 한장씩만 공짜

두장 째는 천원이라고 하는데

굳이 제재하지 않는다.

(우린 1인 1부침개 먹었다.)

 

 

 

반죽이 다 돼 있어 굿굿

밀가루가 적고

부추가 많아야 맛있는데

그렇게 반죽을 뜨기가 쉽지 않더군.

밀가루가 너무 많음.

그래도 나름 맛있었다.

 

 

 

짜장면에는 단무지죠.

물고기모양 접시가 탐났다.

 

 

기본으로 나오는 살얼음 동동 띄운 동치미. 요것조것 구경하고 부침개 만들어 먹다보니 기대하던 동읍 맛집 주남저수지 돌짜장네 주인공 짜장면이 나왔다.

 

 

와우.. 비주얼 충격

주남저수지 돌짜장 음식도 빨리 나오고, 단일메뉴라 그런지 회전율도 빠른 듯했다.

 

 

 

향도 장난아니다.

양도 푸짐하고, 불향이 난다.

고기는 오히려 적다.

새우, 오징어, 파프리카 등 재료가 푸짐하다.

해물짜장 같은 느낌?

 

 

면이 일반짜장보다 얇고, 쫄깃하다. 양이 많아 중짜 시키면 2~3인은 먹을 것 같다. 양념도 맛있어서 밥말아 먹고싶었는데 배불러서 그렇게는 못함.

주남저수지 맛집 돌짜장 인정! 맛있었다. 한번쯤은 들러보는 걸 추천한다. 다음엔 내가좋아하는 매운 갈비찜도 먹어보고 싶다.

 

주남저수지 돌짜장 총평

1. 맛있다. 재방문 의사있음.

2. 불향이 나는 짜장면 맛(면쫄깃,양많음)

3. 소소한 재미 : 보리강정, 부침개

4. 주차 걱정 안해도 된다.

5. 가격이 싸지는 않다.

(둘이 먹으면 만원씩이다.)

6. 단일메뉴라 질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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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수정> 얼마 전 두 번째 방문

처음 방문했을 때보다는 감동이 덜 했지만 역시 맛은 있었고, 주말(토요일) 13:30분쯤 갔는데도 자리는 넉넉했다. 줄 설까봐 걱정했는데 잘 먹고 나옴. 참고하시길^^

이상 동읍 맛집 주남저수지 돌짜장 솔직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