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야근이다뭐다 바쁘게 생활하는 현대인들에게 빠르게 간단하게 요리해 먹을 수 있는 전자제품을 찾게 된다.
특히나 토스트기는 요리를 준비하는 동안에 기계에 넣어주면 간편하게 식빵이 구워져서 빵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유용한 전자제품 중 하나다.
오늘은 내가 구입한 제니퍼룸 토스트기 추천 구입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내가 구입한 토스트기는 제니퍼룸 레트로 전기토스터기(JR-T800B)모델이다. 레트로 기계 느낌이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블랙 색상이 매력적인 예쁜 토스트기로 쿠팡에서 3만원대에 구입했다.
토스트기는 소형 주방 가전이라 가성비 좋고 예쁜 녀석을 구매하는 게 최고라고 생각되는데 내가 산 제니퍼룸 토스트기가 딱 부합다는 제품이다.
위 사진의 제품인데 투슬라이드 토스터기로 식빵을 2개씩 구울 수 있는 2구 토스트기계인데 빵 투입구가 생각보다 넓어서 다양한 크기의 빵을 구울 수 있어서 좋다.
난 식빵만 구워먹는 편이라 크게 상관없지만 두툼한 식빵이나 베이글류 구워먹는 사람들에게는 좋을 듯하다.
한달 정도 사용해본 결과 가격대비 성능이 너무나 좋은 것 같다. 해동기능과 재가열기능이 있고 7단계 굽기조절이 가능하다. 디자인과 가격 성능을 다 잡은 토스트기랄까?
빵데우기 받침대(팝업)이 있어서 요렇게 크로와상 같은 빵 데우기에도 좋다. 버튼의 형태와 마감도 굉장히 만족스러운 것이 그냥 굽기조절 스위치만 조절하고 빵 넣고 누르면 끝이다.
중지 기능이 있어서 중간중간 확인할 수도 있고, 뚜껑이 있어 먼지 걱정도 없다. 다 굽고 빵 부스러기 받침대 꺼내서 간편하게 세척해주면 위생적으로 장기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는 점도 좋았다.
제니퍼룸 토스트기 추천(JR-T800B)
토스트기의 기능이야 거의 대부분 평준화되어 있어서 크게 논할 것 없지만 일단 내가 구입한 제니퍼룸 토스트기 단점을 꼽자면 다른 가전에 비해 코드선이 짧다. 60cm 정도?
이건 뭐 다른 토스트기들도 아마 마찬가지 일 것 같긴 하지만 고려해서 구입하는 게 좋다.
제니퍼룸 토스트기(JR-T800B) 모델 또하나의 단점이라면 빵 윗부분이 좀 튀어나온다는 것인데 먹는 데는 큰 불편함이 없다. 진짜 강추강추한다!!!
처음 제니퍼룸 토스트기 구입 후 구워본 식빵은 완전 실패했었다.
깜빡하고 7에놓고 돌린 결과의 탄 식빵.
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안에 탄내가 탄내가..
식빵을 태우고 나니 문득 드는 생각이
7단계는 왜 있는 것인가....?
아시는분....?
당췌 7단계를 사용할 일이 없다. 보통 3~4 단계가 식빵 굽기 적당한 온도인 듯 하다. 나는 해동해서 먹기 때문에 4~5단계가 적당했다. 겉바속초를 느낄 수 있음.
구울 때 3단계는 조금 덜 바삭하고 4단계는 타게 돼서 3~4 사이에 두고 굽는 게 딱 적당하다. 난 좀 더 바삭한 토스트를 좋아해 4~5정도가 적당했다.
며칠을 고민하고 심사숙고해서 고른 제품인데 제니퍼룸 토스트기 완전 추천한다. 쿠팡멤버가 아니라면 그냥 인터넷 가격비교해보고 제일 저렴한 사이트에서 구매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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