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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감래 신조어 뜻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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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감래의 원래 뜻은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는 의미로, 고생 끝에 행복이 온다는 뜻의 사자성어입니다. 비슷한 말로는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인내는 쓰지만 열매는 달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 등이 있는데요.

 

하지만, 요즘 고진감래, 일취월장 등 사자상어를 활용한 신조어들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고진감래 신조어 뜻과 유래

 

신조어로 사용되고 있는 고진감래 뜻은 취직을 하려던 회사가 기대에 미치지 못해 취업을 고민하는 취업 준비생이나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 직장인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의미입니다.

 

고짐감래 신조어 뜻의 줄임말은 정확히 용해줘서 사하지만 집에 갈"입니다.

 

 

직장인들의 애환을 담은 뜻으로 고진감래 신조어는 빠르게 유행하며 사용되고 있는데요. 신조어 고진감래 뜻처럼 최근 자기계발이나 원라밸을 중시하는 성향이 강해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대체 이런 생각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너무 재미있기도 하고 조금은 슬프기도 하네요. 고진감래 신조어 뜻을 살펴만 봐도 정말 세상이 많이 달라졌음을 느끼게 됩니다.

 

일취월장 신조어 뜻

 

일취월장 신조어 뜻 모른다면

직장인이라면 공감할 재밌는 신조어를 가져왔습니다. 한국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들어본 사자성어가 바로 일취월장이죠. 이 일취월장이 요즘 신조어 뜻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일취월장

minipoppy1.tistory.com

 

고진감래 뜻


 

고진감래라는 뜻은 흔히 많이 사용되는 말입니다. 심지어 이 고사성어에서 유래한 폭탄주도 있지요. 소주와 맥주, 콜라를 적절히 섞어 처음에는 쓴 맛이 나다가 나중에는 콜라의 단 맛이 올라와 붙은 이름입니다.

 

고진감래의 사자성어는 괴로울 고(苦), 다할 진(盡), 달 감(甘), 올 래(來) 로 구성되며, 고진감래의 뜻을 직역하자면 ”괴로운 것이 다하게 되면 단 것이 온다.“입니다. 고진감래 뜻의 의역 역시 직역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고생 끝에 낙이 온다.“입니다.

 

고진감래 유래


고진감래 사자성어의 유래가 특별히 있을 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은 속담에서 고진감래 유래가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으나 논어에서 공자가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옛 중국의 가난한 농부이야기입니다. 가난해 공부를 하지 못했던 농부는 필기구 조차 살수 없는 상황에서 좌절하지 않고 붓 대신 숯을 이용해 공부를 하고 종이대신 나뭇잎을 사용해 공부를 하였다고 합니다. 결국 이 농부는 크게 성공하뎠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고진감래 신조어 뜻과 유래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신조어 공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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